[앵커]소멸 위기에 몰린 전남 곡성군에 처음으로 정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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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reo
- 작성일 : 25-05-09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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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소멸 위기에 몰린 전남 곡성군에 처음으로 정식
[앵커]소멸 위기에 몰린 전남 곡성군에 처음으로 정식 소아과가 문을 열었습니다.병원 입장에선 사실 '장사 안 되는 곳'인데 어떻게 소아과가 들어서게 된 건지, 밀착카메라 정희윤 기자가 취재했습니다.[기자]전남 곡성군에 사는 서아가 아빠 손을 잡고 씩씩하게 들어옵니다.[양헌영/소아과 전문의 : 아~한번 해보세요. 아~잘했어.]소아과 전문의 양헌영 원장.주로 광주에서 진료를 하지만, 1주일에 두 번 이곳에 옵니다.지난해 여름 전까진 곡성에서 소아과 진료를 볼 수 없었습니다.그러다 곡성군 고향사랑기부제로 모인 돈으로 '주 2회 출장 진료'가 가능해졌습니다.그나마 숨통이 트였지만, 아이들이 주 2회 딱 맞춰서 아플 리가 없죠.[양헌영/소아과 전문의 : 토요일에 (제가 있는) 광주 병원으로 오시겠어요, 차라리?]이렇게 경과를 보려면 다음 주까지 기다리거나 양 원장이 있는 광주로 가야 합니다.일주일에 두 번만 문을 여는 출장 진료소에 대한 아쉬움, 지난 2일부터 해소됐습니다.이제 곡성에 사는 2400여 명의 소아 청소년들은 언제든 아프면 이 의료원을 찾아오면 됩니다.고향사랑기부제 두 번째 모금 사업 덕분에 이제 곡성에서도 모든 평일에 소아과 진료가 가능해졌습니다.[최용준/소아과 전문의 : 민준아, 우리 저번에 후후했지. 숨 크게 쉬어봐. 후~]콧물 빼는 기계로 씩씩하게 치료도 받습니다.그동안 민준이는 광주까지 '소아과 원정'을 다녔습니다.소위 '오픈런'에 맞추려면 새벽같이 집을 나서야 했습니다.[노하나/민준이 엄마 : (광주까지) 40~50분 정도 걸려요. 근데 대기도 1시간, 2시간 기다려야 하고. 보통 아빠가 오픈런하고, 줄 서고, 엄마가 진료 보러 가고…]영유아 검진을 위해 이 의료원을 찾은 11개월 쌍둥이 아빠 김연수 씨는 진작에 생겼어야 한다고 꼬집었습니다.[김연수/쌍둥이 아빠 : 말만 이렇게 인구 유치를 해야 한다 해놓고 소아과가 없으니까… 어쨌든 지금이라도 생겨서 너무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아이들도 반기는 분위기입니다.[안리안/초등학교 4학년 : (병원이) 머니까 (아프면) 수업하다가 중간에 가서 수업도 제대로 못 듣고 가서 아쉬웠어요.][최이현/초등학교 4학년 : 이제 가까운 곡성에 소아과가 생겨서 더 좋아요.]사상 첫 '곡성군 상시 진료 소아과 전문의'가 된 최용준 씨.곡성과는 아무런 인연이 없지만 열악한 의료 상황을 다룬 언론 보도를 붉은광장에서 전승절 열병식 후 북한군 장성과 포옹하는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EPA/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모스크바=연합뉴스) 최인영 특파원 = 9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붉은광장에서 열린 제2차 세계대전 승리 기념일(전승절) 80주년 열병식. 5월치고는 다소 쌀쌀한 날씨 속에서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사열대 정중앙에 나란히 앉아 군사 행진을 지켜봤다. 두 정상은 가슴에 러시아 승리의 상징인 주황-검정 게오르기 리본을 달고 있었다. 푸틴 대통령과 시 주석은 전날 크렘린궁에서 7시간 이상 정상회담했음에도 이날 붉은광장에 입장할 때부터 함께 등장하고 수시로 통역을 통해 대화하며 남다른 밀착을 자랑했다.러시아는 4년째 진행 중인 우크라이나 '특별군사작전'으로 서방의 제재를 받고 있지만, 이날 시 주석의 지원으로 국제사회에서 고립되지 않았다는 것을 보여줬다.열병식에는 시 주석 외에도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브라질 대통령,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대통령, 알렉산다르 부치치 세르비아 대통령 등 러시아에 우호적인 27개국 정상이 참석해 푸틴 대통령에 대한 지지를 표했다.관중석에서 북한 대표단도 포착됐다. 신홍철 주러시아 북한 대사와 훈장이 가득한 군복 차림의 북한 군 장성들은 관중석 1열에 앉아 있었다. 러시아 전승절 80주년 열병식 함께 지켜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타스=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전승절 방러 가능성'이 제기됐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은 참석하지 않았다. 김 위원장도 있었더라면 처음으로 북한, 러시아, 중국 지도자가 한자리에 모이는 장면이 연출됐을 터였다.북중러 정상들의 회동은 아니었지만, 푸틴 대통령은 북한 대표단을 별도로 만나며 특별한 대우를 했다. 열병식 행사가 끝나고 붉은광장에 도열해 있던 북한군 대표단과 일일이 악수하며 인사한 것이다. 관중석에서 러시아 열병식 지켜보는 북한군 대표단 [EPA/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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