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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t최신DB판매사이트)✅텔RADARDB}✔️ 광주의 한 아파트 입구에 주차돼 있던 탑차 창문에 "아파트 입구 쪽은 우리 아파트의 얼굴입니다. 또한 사는 집입니다. 차를 주차할 경우 뒤편 주차장에 주차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손편지가 붙어 논란이 된 바 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광주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화물차를 보이지 않는 곳에 주차하라고 탑차 주인에게 요구한 이후 이에 대해 사과한 입장문이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15일 '광주 북구 아파트 화물차 쪽지 사과문'이라는 제목과 함께 아파트 입주민이 게시판에 붙여둔 사과문 사진이 올라왔다. "탑차 및 트럭에 메모지를 붙여 차량 소유자에게 불편함을 주게 되어 미안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도록 하겠습니다"라는 내용이었다.해당 사과문을 작성한 입주민은 지난 8일 화물차를 보이지 않는 곳에 주차하라고 요구한 입주민과 동일인인 것으로 알려졌다.앞서 이 아파트 입구에 주차돼 있던 탑차 창문에 "아파트 입구 쪽은 우리 아파트의 얼굴입니다. 또한 사는 집입니다. 차를 주차할 경우 뒤편 주차장에 주차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는 손편지가 붙어 논란이 된 바 있다.황당한 쪽지 내용이 논란이 되자 아파트 관리사무소는 이 손편지를 쓴 입주민에게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재하라고 요구했다. 편지 주인이 공식적인 사과문을 게시하지 않을 경우 차량손괴죄 및 명예훼손죄로 경찰에 고발 조치하겠다는 경고도 덧붙였다.광주의 한 아파트 입주민이 화물차를 보이지 않는 곳에 주차하라고 요구한 이후 이에 대해 사과한 입장문이 다시 한 번 논란이 되고 있다.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이 담긴 건데, 오타일 가능성도 나왔지만 사과의 진정성을 의심하는 반응도 있다/사진=온라인커뮤니티관리사무소 측 경고 후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도록 하겠다"는 내용의 사과문이 붙었다. 이를 두고 오타일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됐지만 "앞으로 같은 일이 발생하겠다는데 아무리 뭐라해도 갈길을 가겠다는 것 아니냐", "미안하게 생각하는 것 맞냐" 등의 비난이 쏟아졌다. 탑차주 측은 "차는 아파트에 정식적으로 주차 등록을 한 차량으로 다른 차의 통행을 방해하지 않았다. 새벽에 출근하는 신랑은 본인이 좁게 내리더라도 옆 차가 타고 내리기 쉽게 항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