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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i최신주식디비랜딩}❤️텔레toadDB_! 김문수, 나경원, 안철수, 한동훈, 홍준표 '국힘 5강' 분류…1차 경선 8명 통과이재명, 김경수, 김동연 '민주 3파전'…중간 컷오프 없이 4개 권역 순회 경선왼쪽은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이 4월9일 국회 소통관에서 대선 출마 선언을 하고 있는 모습. 오른쪽은 더불어민주당 대선 경선에 출마한 이재명 예비후보가 4월11일 같은 장소에서 '비전 선포식' 발표를 하는 모습. ⓒ연합뉴스6·3 대선까지 50일도 남지 않은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양당이 경선 대진표를 확정했다. 국민의힘은 1차 경선 진출자 발표를 통해 8명이, 민주당은 3명이 대선에 나갈 최종 후보 한 자리를 두고 겨룬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민주당은 오는 27일, 국민의힘은 오는 5월3일 최종 후보를 발표할 계획이다.국민의힘은 지난 15일 제21대 대선 경선 후보자 11인을 확정한데 이어 16일 1차 경선 진출자 8명을 발표했다. 후보자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나경원 의원 △안철수 의원 △양향자 전 의원 △유정복 인천시장 △이철우 경북도지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 등이다.국민의힘은 다음 날인 17일 1차 진출자를 대상으로 토론 조를 추첨하고 18일 비전대회, 19일~20일 두 조(A와 B) 각 후보자 토론회를 개최한다. 21일부터 22일까지는 역선택 방지 조항(상대 당 지지자 배제)을 적용한 100%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해 1차 경선 진출자 4명을 추릴 계획이다.이후 23일에는 4인을 대상으로 미디어 데이를 진행한 후 24~25일 이틀간 주도권 토론회와 26일 4인 토론회를 진행한다. 27~28일은 선거인단과 일반 국민 여론조사를 진행해 각 50%의 비율로 반영하는 2차 경선을 실시한다. 이후 후보자 4명 중 과반 득표자가 나오면 29일 후보로 확정된다.만약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2인으로 추려 30일 양자 토론회를 진행한다. 이후 5월 1~2일 양일간 두 후보자를 대상으로 다시 선거인단 및 국민 여론조사를 실시해 각 50%의 비율로 최종 후보를 선출한다. 특별한 변수가 없다면 최종 후보자는 5월3일 열리는 전당대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전망된다.현재로선 국민의힘 후보 중 김문수 전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