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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자신의 직계 조상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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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교는 자신의 직계 조상을 살려준 유디트임에도 외경으로 분류한 것으로 보아 뭔가 숨기는 이야기가 더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1620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카라바조가 1599년에 완성한 유디트입니다.1530미켈란젤로 메리시 다 카라바조구스타브 클림트카라바조의 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자르는 유디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유디트 이야기는 개신교에서 성경의 일부로 인정하지 않는 유딧서에 있는 내용입니다.캔버스에 유화그런데 교회를 다니거나 성경을 읽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이런 이야기는 성경에서 본 적이 없지요.90 × 79 cm고화질 이미지로 전면 교체하고 세부 내용 추가한 이 미술스토리는 2015년 8월 4일 아침 4시 36분에 포스팅한 글을 재탕했습니다.시몽 부에칼로 사라체니의 1615년 작입니다.15981620그런데 베툴리아는 곧 아시리아군이 쳐들어와서 쫄딱 망하게 생겼었어요.예쁜 과부 유디트에게 넘어간 홀로페르네스는 유디트와 즐거운 밤을 기대하고 유디트를 텐트 안으로 불렀습니다.유디트는 늙은 하녀와 함께 연회에 갔고 홀로페르네스에게 최대한 예쁘게 보이도록 꾸몄으며 꼬리도 살랑살랑 쳐서 홀로페르네스를 홀렸습니다.1504년 위대한 조르조네가 그린 유디트는 너무 단아하지 않나요?홀로페르네스는 목이 따였지만 아직도 모르고 자고 있는 것 같아요.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의 1618년 작 유디트입니다.캔버스에 유화캔버스에 유화알테 피나코테크, 독일 뮌헨여자와 술...... 남자가 가장 조심해야 할 것 중 하나지요.1625카를로 사라치니144 cm × 66.5 cm유디트와 홀로페르네스120.4 x 100.3 cm이 작품은 성경에서 세례요한의 머리를 받고 좋아 어쩔 줄 몰라하는 살로메로도 통하는 작품입니다.캔버스에 유화1615여긴 좀 살벌하네요.카 페사로, 이탈리아 베네치아기독교 정교와 로마 가톨릭은 정식 성경은 아니지만 제2 경전으로 구분하고 있고 개신교와 유대교에서도 외경으로 구분하고 있습니다.캔버스에 유화판넬에 유화19091620년 경에 코르넬리우스 갈 더 알테르가 유디트입니다. 페테르 파우 루벤스의 작품을 모작했습니다.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자르는 유디트홀로페르네스의 목을 자르는 유디트루카스 크라나흐53.3 x 37.8 cm코르넬리스 갈유디트는 칼을 들고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땄고 유디트의 늙은 하녀가 그 머리를 들고 텐트를 나와 망에 걸었고 병사들은 장군의 목이 걸린 걸 보고 그만 겁먹고 도망을 갔습니다.그 옆에 저런 나쁜 놈 하는 표정으로 노려보고 있는 늙은 하녀까지!너무 뛰어난 실력으로 잘 그리긴 했습니다만 내용에는 좀 모자라다는 느낌이 드는데요.125.7 x 196.8 cm1504홀로페르네스의 머리를 들고 있는 유디트구스타브 클림트의 유디트입니다.촛불의 대가 트롬핌 비고가 그린 유디트에는 촛불을 들고 있는 하녀의 표정이 리얼하네요. 유디트 아줌마가 너무 예쁜 것 같아요ㅋㅋ 입술이 약간 돌아가긴 했지만..... 그리고 왼쪽에 하녀의 표정은 이제 어쩔? 이런 표정입니다. 홀로페르네스의 표정과 뿜어 나오는 피 그리고 잘리고 있는 머리의 각도, 징그럽지만 꼭 해야 한다는 유디트의 표정과 머리카락을 꽉 쥐고 있는 팔과 손, 그리고 미간에 주름까지 넣는 섬세함!캔버스에 유화1640옛날에 베툴리아라는 도시에 유디트라는 엄청 예쁜 과부가 살고 있었습니다.178 × 46 cm1823년 고야의 유디트는 자세히 봐야 인물들이 보입니다.1901인그레이빙살로메는 개인적인 욕구로 남자의 머리를 땋았고 유디트는 민족을 구하기 위해서 남자의 머리를 땄으니 내용은 다르겠지요.아시리아는 이스라엘에서 철수했습니다.이때까지만 해도 야시시한 유디트는 찾기가 어렵죠?1823카라바조는 이 장면을 너무나도 실감 나게 잘 담았습니다.당시로서 허벅지를 저만큼 보인다는 건 제법 파격적인 표현이었겠지만 클림트의 유디트에 너무 익숙해서일까요? 좀 부족해 보입니다.유디트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오스트리아 빈캔버스에 유화바르샤바 대학교 도서관, 폴란드 바르샤바97 × 73.5 cm아시리아군에 의해서 박살 나게 생긴 베툴리아를 위해서 예쁜 과부 유디트는 이베룰리아와 이스라엘을 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겠다고 홀로페르네스를 꼬셔서 만나러 갔습니다.역시 젠틸레스키 누님의 표현은 존경스럽습니다!유디트가 목을 따고 있고 뒤에 하녀가 발악하는 홀로페르네스를 잡고 있고요.16131600년대 초 시몽 부에가 그린 유디트도 인증샷입니다.홀로페르네스 장군은 그녀가 또 보고 싶어서 연회를 열어 유디트를 불렀습니다.조르조네프란시스코 데 고야작품 오른쪽 아래에 홀로페르네스의 머리가 있지요.199 x 162.5 cm크리스토피노 알로리1530년에 루카스 크라나흐가 그린 유디트입니다.강한 아시리아군의 장군 홀로페르네스는 아주 음란한 장군이었습니다.146 x 84 cm.둘만의 공간을 만든 홀로페르네스는 유디트와 한 잔씩 했고 그러다가 너무 많이 마신 나머지 원래 하고자 했던 유디트와의 즐거운 시간을 못 갖고 그만 곯아떨어졌습니다.홀로페르네스의 목에서는 피가 쏟아져 나오고. 영화가 필요 없을 것 같습니다.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따고 인증숏 찍은듯한.... 이건 좀 ㅋㅋ어쩌면 유디트 이야기는 소설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유딧서는 그리스어로 적혀있으며 히브리어 원본은 발견되지 않았습니다.즉 우리가 보는 성경에는 유디트 이야기가 없습니다.벨베데레 미술관, 오스트리아 빈유디트는 작품 속에 야하게 표현된 인물이지만 사실 기독교 초기에 유디트는 참한 과부로, 어쩌면 과부이지만 동정녀일지도 모를 법 하게 그려졌습니다. 클림트의 유디트가 워낙 유명해서 그렇게 알려진 것일 뿐 유디트는 옛날부터 많은 화가들의 작품 주제였습니다.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고기 자르듯이 홀로페르네스의 목을 따고 있는 유디트의 표정은 살벌합니다.이 이야기는 성경에 나와있는 유대인의 애국 호걸로 알려져 있습니다.구스타브 클림트영국 왕실, 영국 런던메트로폴리탄 미술관, 미국 뉴욕카라바조였기 때문에 가능한 작품이었던 것 같습니다.우피치 미술관, 이탈리아 피렌체145 × 195 cm아르테미시아 젠틸레스키왜 이렇게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