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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에 몸집 얼른 키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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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전에 몸집 얼른 키워서과연 제가 잘 키워서 그 예쁜 꽃을 제대로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빨간색 꽃이 피면 정말 예쁘더라고요.수형에 자신 없는 저에겐 기대감이 뿜뿜하네요.아주 많이 예쁜 제라늄인데 꽃을 보는 게 쉽지 않아 보이기도 하고효설님 나눔 해 주서 감사해요.로하빈은 돌돌 말려 있는 빨간색 꽃이 참 매력적이더라고요.잎이 깜장색이에요.인기 많은 제라늄이 저에게도 들어와서 너무 좋으면서진하게 검은색으로 물이 들고제라늄 잎로맨틱썸제라늄 로하빈 (평양 노동신문=뉴스1) = 김정은 북한 노동당 총비서가 지난달 16일 완공을 앞둔 화성지구 3단계 1만 세대 살림집 건설장을 찾은 모습. [국내에서만 사용가능. 재배포 금지. DB 금지. For Use Only in the Republic of Korea. Redistribution Prohibited] rodongphoto@news1.kr (서울=뉴스1) 최소망 기자 = 북한이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태양절을 하루 앞두고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각종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가 참석한 행사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지만, 대외적으로 메시지를 내는 행사보다는 민생을 챙기는 내부 결속용 행사에 집중할 것으로 예상된다.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4월의 봄'을 맞아 전날 옥류전시관에서 '위대한 김정은 시대에 천지개벽된 우리 수도 평양'이 개막했다고 보도했다.여명거리부터 중앙간부학교, 은하과학자거리, 송화거리, 전위거리, 문수물놀이장, 릉라인민유원지 등의 모습이 조명된 380여 점의 사진이 전시됐다. 이는 모두 김 총비서 집권 후 새로 건설된 곳들이다.주창일 당 선전선동부장은 개막사에서 "평양의 변천은 단순히 10여 년이라는 세월의 누적이 가져다준 성과가 아니라 우리 국가의 수도는 세상에서 제일 아름답고 위대해야 한다는 열화의 애국 의지를 지니시고 대변혁을 진두에서 이끌어오신 총비서 동지의 탁월한 예지와 불멸의 노고가 안아온 빛나는 결실"이라고 강조했다.선전매체들은 김 주석의 생일을 축하하는 특집 코너를 만들어 경축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다. '조선의 소리'는 '불멸의 업적 만대에 길이 빛나리'라는 코너에서 김 주석의 업적을 △위대한 전승의 비결 △한생의 신조-인민 속으로 △조국 해방 은인 등으로 분류해 선전했다.김 총비서는 집권 이후 태양절에 김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시신이 안치된 금수산태양궁전을 거의 매년 참배했지만 2023년부터는 이를 중단했다.지난해의 경우 태양절에 맞춰 화성지구 2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4월 16일)에 참석했다. 2023년에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8형'의 첫 시험발사를 현지지도(4월 13일)했으며, 화성지구 1단계 1만 세대 살림집 준공식 참석(4월 16일)과 내각-국방성 직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