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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엠달돈디비~ㄴ[}텔darknessDB_(}➡️해킹DB디비삽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에 이어 '비윤계' 주자 또 경선 불참 선언... 안철수 "전적으로 공감, 하지만 멈출 수 없다"▲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지난 1월 14일 아시아포럼21 주최로 대구아트센터에서 열린 정책토론회에서 정진석 대통령 비서실장의 호소문에 대해 "도저히 성립하지 않는 이야기"라고 반박했다.ⓒ 아시아포럼21"국민의힘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유승민 전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이번 국민의힘 대통령 선거 후보자 경선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에 이어 '비윤(석열)계'에서 나온 두 번째 불참 선언이다.유승민 "보수 영토 쪼그라드는 행태에 할 말 잃어... 옳지 않은 길에 발 딛지 않겠다"유승민 전 의원은 13일 오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보수 대통령이 연속 탄핵을 당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은 제대로 된 반성과 변화의 길을 거부하고 있다"라며 "아무런 절박함이 없다"라고 지적했다.그는 "이재명을 상대로 이기겠다는 생각이 정말 조금이라도 있는지 묻는다"라며 "대선 패배를 기정사실화하고 패배 후 기득권에 집착하는 모습에 분노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보수의 영토를 중원으로 넓히기는커녕 점점 쪼그라드는 행태가 할 말을 잃게 한다"라고도 한탄했다. 유 전 의원은 "저 유승민은 어디에 있든 제가 꿈꾸는 진정한 보수의 길을 계속 갈 것"이라며 "옳지 않은 길에는 발을 딛지 않겠다"라고 강조했다.또한 "미래 세대를 위한 희망의 정치, 개혁보수를 원하는 중수청의 목소리에 계속 귀를 기울이고 오직 대한민국의 미래만 생각하겠다"라며 "합리적이고 상식적인 시민들과 함께 부끄럽지 않은 보수의 재건을 위해 노력할 것이며, 우리 정치의 개혁을 위해 계속 나아가겠다"라고도 덧붙였다.안철수 "유승민 깊은 고민에 공감... 기득권에 안주, 국민께 큰 실망만" ▲ 2024년 3월 29일, 국민의힘 유승민 전 의원이 서울 성북구 길음역 부근에서 성북갑 이종철 후보 지원유세를 하고 있다.ⓒ 권우성12.3 내란 사태와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 이후에도 '강성 보수' 지지층 일변도의 당 상황이 여실히 드러난 셈이다. 이로써 윤 전 대통령의 비상계엄에 공개적으로 반대하고, 탄핵에 찬성했던 당내 주자는 안철수 국회의원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