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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sans339
- 작성일 : 25-11-29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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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거래소. 연합뉴스 월·달러 환율이 1500원에 육박하는데도 서학개미의 미국 주식 매수는 식지 않고 있다.이달 들어 지난 26일까지 국내 투자자들이 미국 주식을 55억1298만 달러(약 8조837억원) 순매수 결제했다.국내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며 해외로 눈을 돌린 탓이다. 이에 따라 투자자 예탁금은 크게 감소했다.29일 금융투자협회와 한국예탁결제원에 따르면 지난 2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77조9546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달 말 85조4569억원이었던 것과 비교하면 약 한 달 사이 7조5023억원 감소한 것이다.투자자 예탁금은 통상 주가 상승을 기대하는 투자자가 많을수록 늘어나는 경향을 보인다.그러나 이달 들어 국내 증시가 출렁이면서 지수가 부진한 흐름을 보이자 투자자 예탁금이 감소한 것으로 풀이된다.코스피는 같은 기간 3.57% 하락했고 코스닥 지수는 2.57% 내렸다.특히 코스피의 경우 하루가 멀다고 3% 안팎으로 등락을 거듭하면서 지난 26일 종가 기준 4000선 아래로 주저앉기도 했다.지난달 거침없는 상승세로 지수가 20% 가까이 오른 것과 대비된다.시장 관계자들은 그 원인을 10월 말 이후 외국인 투자자의 매도 우위 전환과 환율 변동성을 꼽았다.반면 국내 투자자의 미국 증시에 대한 매수세는 지속했다. 미국 주식을 55억달러나 순매수 한 것이다.이 기간 순매수 결제액 1위 종목은 엔비디아로, 금액은 7억7591만 달러(약 1조1379억원)를 기록했다.원·달러 환율이 1475원을 넘으며 고공 행진을 하는 가운데서도 미국 주식에 대한 매수세는 좀처럼 꺾이지 않는 모양새다.이번 달 원·달러 환율은 2.75% 상승했다. 지난 20일에는 종가 기준 1475.00원까지 치솟았다.이제 정부와 한국은행은 내국인의 공격적인 미국 주식 매수세에 대한 우려를 내비치고 있다. ‘서학 개미’의 공격적인 투자에 환전 수요가 폭발하면서 환율이 오르고 있다는 분석이 그 배경이다.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최근 기자 회견에서원·달러 환율이 1500원대로 진입할 우려에 대해 “레벨(수치)에 대해서 걱정은 안 한다”면서 “지금 (환율이) 1,500원을 넘는다면 이는 한미 금리차나 외국인 때문 서울 양천구 목동 주택가에서 발견된 너구리. 고재우 기자 [헤럴드경제=김광우 기자] “길 잃은 강아지가 아니라고?”서울 한 도심 도로에서 발견된 특이한 형체의 동물. 언뜻 보면 주인을 잃은 강아지로 보인다.하지만 실상은 우리에게 피해를 줄 수 있는 위험한 ‘야생동물’. 먹이를 찾으러 도심까지 나온 너구리다.기존에도 도시 생활권에서 너구리가 발견되는 사례는 종종 있었다. 하지만 올해 유독 ‘대규모’ 목격담이 늘어나는 추세다.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SNS 등에서는 도심에 출몰한 너구리의 귀여운 외모가 화두에 오르기도 한다. 하지만 이는 너구리의 무서운 이면을 경험하지 않은 탓.실제 너구리 출몰이 잦은 지자체에서는 너구리 출몰 시 최대한 거리를 두고, 먹이를 주거나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는 지침을 내놓고 있다.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서울연구원이 지난해 발간한 ‘서울 도심지 출몰 야생 너구리 실태조사 및 관리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 전체 25개 자치구에서 너구리가 관찰된 지역은 총 24곳. 서울 면적의 약 32%는 너구리가 서식할 수 있는 지역인 것으로 나타났다.서울 전반에서 너구리가 서식하고 있는 셈. 하지만 도심 속에서 너구리를 발견하는 경우는 많지 않다. 너구리가 산림, 하천 등 자연 속을 주 서식지로 삼고 있기 때문. 하지만 최근 도심에서 너구리를 발견했다는 목격담이 속출하고 있다. 서울 한 도심 공원에서 발견된 너구리.[X(구 트위터) 갈무리] 심지어 서울 양천구 서서울호수공원 등 일부 지역에서는 무리를 지은 너구리가 상시 발견되고 있다. SNS에서도 공원 잔디 위에 자리 잡은 너구리, 운동 트랙 위를 걸어 다니는 너구리 등 각종 사진이 공유되며, 화제가 된다.이같은 현상은 수치로도 확인된다. 소방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2년 479건이었던 너구리 구조 실적은 2023년 732건, 2024년 1445건으로 빠르게 늘어나는 추세다. 특히 여름이 지나간 후 9월부터 12월까지 구조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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