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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지분 19%로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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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백서비스업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지분 19%로 최대주주 등극…네이버는 17%ⓒ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035420)의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이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주식 교환을 공식화한 가운데,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예상대로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지만 의결권은 2대 주주인 네이버에 넘겼다. 통합 법인을 공정거래법상 네이버 계열사로 남겨두고, 향후 상장에도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날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에 합의했다. 주식 교환 이후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네이버파이낸셜, 의결권 위임 전략으로 네이버 계열사 지위 유지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 교환비율은 1:2.54로 정해졌다.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된다.이는 기업가치 비율과는 다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 비율은 1:3.06으로, 그간 거론된 1:3 비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업가치가 산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약 4조 9000억원,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약 15조 1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주식 교환비율이 양사 간 발행 주식 수 차이를 반영해 산정되기 때문이다. 기업가치에 발행 주식 수를 고려해 1주당 교환가액을 산정한 결과 주식 교환비율은 1:2.54로 책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발행주식 총수는 2857만 1420주이며, 두나무 발행주식 총수는 3486만 5870주다. 이 비율에 따라 주식을 교환하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네이버파이낸셜 통합 법인의 최대주주가 된다. 송 회장의 지분은 19.5%이며 네이버는 17%,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10%를 보유하게 된다. 단, 송 회장과 김 부회장은 네이버에 의결권을 위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의결권 위임의 주된 이유는 주식 교환 이후 출범할 통합 법인이 네이버 계열사로 남아 있게 하기 위함이다. 주식 교환 이후 네이버 지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지분 19%로 최대주주 등극…네이버는 17%ⓒ News1 양혜림 디자이너(서울=뉴스1) 김정현 기자 박현영 블록체인전문기자 =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와 네이버(035420)의 금융 계열사 네이버파이낸셜이 26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주식 교환을 공식화한 가운데,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예상대로 네이버파이낸셜의 최대주주로 올라섰지만 의결권은 2대 주주인 네이버에 넘겼다. 통합 법인을 공정거래법상 네이버 계열사로 남겨두고, 향후 상장에도 대비하기 위한 포석으로 풀이된다. 이날 양사는 각각 이사회를 열고 포괄적 주식 교환에 합의했다. 주식 교환 이후 네이버파이낸셜은 두나무를 100% 자회사로 편입한다. 네이버파이낸셜, 의결권 위임 전략으로 네이버 계열사 지위 유지두나무와 네이버파이낸셜의 주식 교환비율은 1:2.54로 정해졌다. 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54주로 교환된다.이는 기업가치 비율과는 다르다. 네이버파이낸셜과 두나무의 기업가치 비율은 1:3.06으로, 그간 거론된 1:3 비율과 비슷한 수준으로 기업가치가 산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의 기업가치는 약 4조 9000억원, 두나무의 기업가치는 약 15조 1000억원으로 평가받았다. 이 같은 차이가 발생한 이유는 주식 교환비율이 양사 간 발행 주식 수 차이를 반영해 산정되기 때문이다. 기업가치에 발행 주식 수를 고려해 1주당 교환가액을 산정한 결과 주식 교환비율은 1:2.54로 책정됐다. 네이버파이낸셜의 발행주식 총수는 2857만 1420주이며, 두나무 발행주식 총수는 3486만 5870주다. 이 비율에 따라 주식을 교환하면 송치형 두나무 회장이 네이버파이낸셜 통합 법인의 최대주주가 된다. 송 회장의 지분은 19.5%이며 네이버는 17%, 김형년 두나무 부회장은 10%를 보유하게 된다. 단, 송 회장과 김 부회장은 네이버에 의결권을 위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네이버는 네이버파이낸셜에 대한 지배적 지위를 유지하게 된다고 공식적으로 밝혔다. 의결권 위임의 주된 이유는 주식 교환 이후 출범할 통합 법인이 네이버 계열사로 남아 있게 하기 위함이다. 주식 교환 이후 네이버 지분인 17%는 공정거래법상 계열사 편입 요건인 '지분율 30% 이상' 기준을 크게 하회하는 수치다. 따라서 네이버가 송 회장 및 김 부회장으로부터 의결권을 위임받음으로써 네이버파이낸셜을 네이버의 계열사로 유지시켰다. 이날 네이버파이낸셜은 주요 경영사항 신고를 통해 "두나무의 1대 주주(송치형)·2대 주주(김형년)와 주주 간 계약을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의 의결권을 확보할 예정"이라며 "이를 통해 네이버파이낸셜은 현재와 같이 네이버의 콜백서비스업체